사주를 좀 더 제대로 보는 방식과 이해에 대하여

 

 

 

 

사주를  좀 더 제대로 보는  방식에  대하여 

 

 

사주를    살펴보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고

여러 가지  얘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주는   오행,천간과  지지로  구성되어  있고   이것이  시작입니다.

이것은  대체적으로  중국 대륙,은나라에서  시작되었다고  얘기합니다.

은나라는  하나라  다음의  나라로  성탕에  의하여  건국되었는데 

은나라는  동이족들,우리 민족  계열이  세운  나라라고  얘기합니다.

그것은    은나라가  기마 민족의 특성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고

동북방,발해,만주  대륙  부근에서  이동하여  왔다는  역사적,고고학적  사실로부터도  알 수  있습니다.

은나라는  단군의  고조선과도  교류했다고  전해집니다.

은나라에서는  거북 껍질 등으로  점을 치고  간지  등을  사용하였습니다.

여기서  오행,역법  등이  발전되어   나중에  사주가  형성되게  되었습니다.

사주는    오행과  천간,지지,간지,오행의 상상상극과  글자들의  흐름  등이  중요하며

여기에    고법 사주와 삼명 등에서 신살을 적용한 후

이것이  사주와  자평명리에   더해지게  됩니다.

그런데   오행과  오행의  흐름,오행의 유통과 연결,글자들의  흐름,유기적인  연결 등이  

기본이고   제일  중요합니다.

기본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들입니다.

여기에  신살이나  포태  등은   양태  등을  나타내어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는  요소가  되나  

오행,음양과 조후,글자들의  흐름,오행의 흐름과 배열,상생상극,

오행의 형상과 기세,격과  오행,십신의  연결과  흐름  등이  

신살이나  포태  등보다   기본이면서  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기본을  무시하고  신살이나  포태로만  설명하면  좋을 수도  있지만

자칫  엉뚱한  판단을  할 수도  있습니다.

신살 등은  고법 사주와  삼명 등에서  먼저  나온 것입니다.

예를 들면  천을귀인 등은  삼명과  육임 등에서  먼저 나온 것입니다.

전체적인  흐름과  연결이  우선이며   그  다음  양태적인  모습으로  

신살이나  포태  등의 요소들을  살펴  참작하는  것입니다.

거꾸로  되면  이상한  판단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기본을    무시하면  이상하게  될 수도  있으며  

기본을   무시하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신살  중   좋은 것, 천을귀인  등은  

분명   효력이  있고  예를  들어   탕화살  같이  안 좋은  신살은   안 좋은  것이  사실이나   

천을귀인이  좋아도   사주 전체적인  구성 속에서  역할  등이  있는  것이지  

천을귀인이   사주 전체의 모습이나   징험,특성  등을    없애거나 

무효화시키지는  못합니다.

천을귀인이   어디에서 나왔는지도 모르고 

천을귀인이 좋다는 식의  얘기는  제대로 된  해석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천을귀인 등은  육임 등에서 더  중요시합니다.

따라서   사주 전체적인  모습과  흐름이  우선이며   

그  다음  신살이나  포태를  적용하는 것이 좋으며   

거꾸로   신살이나  포태  일부만  따서  얘기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신살이나  포태  등을  무시하자는  것이  아니라   사주 전체적인  모습이  우선이고  

그 다음   그 안에서   신살이나  포태  등의 역할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엉뚱한 도시에  가서  거리를  찾는  것과  같아

애시당초  도시가  다른  곳인데  찾는 거리를  찾을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나름의  생각입니다.

 

by 사주운세 스토리

현대인을 위한 사주명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