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점술 실전풀이,육임 실전해석 1,명의를 빌려 달라고 하는 경우

 
 
 
육임 실전해석 1,명의를 빌려 달라고  하는  경우

 
 
 
아는 분으로부터  자기가  친한 지인으로부터  명의를 빌려 달라는 부탁을 받았는데,
빌려주면 어떻겠느냐   이것에 대해   보아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관련사에  대하여  점단 하였다.
 
 

 
 
위의  과전을  보면,일간은   무토이다.
일간 상신에 해수,구진이 승했다.   
구진이  승해  구설이나 다툼이나  복잡한  문제가  연관되어 있는  것이다.
일지는  술토로  진토가  승했다.
일지 상신에  현무가  승해   암매한  흐름이다.
과전은  반음과에  해당한다.
일지가 일간 승신을 극하고, 일지 상신이  일간 상신을 극하며   입묘시킨다.
사과는  일단  암매한  부분이  있고  좋지 않다.
초전은 2과로부터 발용했고, 
외부로부터   시작된 일로  볼 수 있다.
초전 사화,인수가   천반 공망이고   중전은   지반 공망,
말전은  천반 공망이며   삼전이 공망이다.
초전이  중전과 충하고 ,중전이   말전과  충하며 
어떻게  보면,공망이 탈공으로  볼 수도  있으나,
일단  삼전이   공망이라   안 좋은 징조로  보이며,
실체가  약해 보이며   과전도   반음과로   좋지 않다.
중전에  구진,흉장이 승했다.
반전의   움직임이 있다고  볼 수도 있으나, 
삼전에   공망이 강해   안 좋은 징조가  더 강해 보인다.
전체적으로   안 좋은 모습으로  보인다.
과전의 형태로 보아,좋지  않은  징조로 보이고 
질문자에게  명의를   빌려 주지 않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얘기해 주었다.
명의를  빌려 달라는 지인은  질문한  분  얘기로는   
사업하다   부도가 나서  복잡하다고 한다.
 
 

<사주운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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